지금 본인의 모습은
과거의 여러분이 했던 선택들이 쌓여서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어렸을때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생각을 했을것이다
어른이 되면 어떨까?
10년뒤의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궁금해하고 멋진 모습으로 그려보는
어린 시절의 내가 있었을것이다.
지금의 나이가 몇살인지는 중요하지않다
10년전의 내가 그려왔던 10년후의 모습과 현재의 내 모습을 비교해보자
나는 내가 10년전 그리던 모습과 얼마나 일치 할까?
그런 생각을 해보았을때
현재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과거의 내가 어느부분에서는 잘못된 선택을 한 것라는 증거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모습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과거로 돌아가서 그렇지 않은 선택들을 하면된다
하지만 과거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우리가 10년전에 현재의 모습을 그려본것처럼
10년후의 모습은 바꿀수있다
미래에 우리가 그리는 모습은
지금부터 내가 선택한 것들의 결과일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에게 너무도 익숙한 전세계의 부호 워렌 버핏은 이런말을 했다
"오늘 나무그늘에서 쉴수있는 이유는 예전에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책 한권 읽는다고, 공부 조금 더 한다고 뭐 달라지겠어?
맞는말이다
책 한권 더읽고 공부 조금 한다고 지금 당장 달라지는것은 하나도 없다
원래 시작은 미미한것이다
우리들 주변에서 쉽게 볼수있는 풍성한 나무를 예를 들어도
그 나무는 작은 씨앗으로부터 시작해서 성장한 모습이다
그 책 한권이 있어야 두권이 될수있고 지금 지식이 있어야 다음 지식을 쌓을수
있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
선택과 결과에는 분명한 시차가 존재한다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것은 허황된 욕심이다
그동안에 내가 어땠던 상관없다
지금 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도 상관없다.
그저 현재의 위치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면
어제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한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에 끝없이 의심과 의문을 던져야한다
이미 우리는 이미 지나온 시간을 되돌릴수없다
지금 이순간도 시간은 흐르고 있다
그렇다면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할까
지금의 당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과거의 자신의 모습으로 부터 버려야할 사고방식은 없는지부터
생각해봐야한다
자신의 사고방식을 버리는일은 참으로 어려운일이다
우리 모두는 자기자신을 너무 사랑하며 자기애가 강하기 때문이다
이게 바로 함정이다
익숙해진다는것은 위험한것이다
지금 나의 잘못된 사고방식을 쉽게 떨쳐버리지 못하는 이유도
그렇게 생각하것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내 블로그 글중에 "시작이 없다면"이라는 글이 있다
그 글에서 말한적이 있는데
20대초반의 대한민국 남자들의 공통된 두려움은 바로 "군대"라는 곳이다
우리가 여태 해왔던 편안한 일상생활을 버리고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기란 너무도 두려운 일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해야하는 일이고 다음을 위해 나아가려면
다녀와야하는 곳이기도 하다
두렵다고 미루면 미룰수록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입대를 하는 순간 나에게 더이상 입대라는 관문은 사라지게된다
내 앞에 놓여진건은 전역뿐이기 때문이다
물론 2년 가까이의 시간을 투자하여야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나은 결과를 위한 투자와 노력은 필수적요소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전하고 싶은 말은
우리가 여태 해왔던 익숙한 방식을 버리고
두렵고 익숙하지 않은 일들을 많이 접해봤으면 한다
우리가 지금 익숙해져있는 일들도
처음에는 두렵고 익숙하지 않은 일들이었을것이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다
어떤 상황이 닥쳐도 적응해서 우리는 그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할것이고 살아갈 방법을 찾아낼것이다
지금까지의 우리의 모습에서 실수가 있었어도 괜찮다
오히려 실수가 없었다면
도전이 없었다는 증거이기에 더 위험할수있다
실수하는것을 두려워 하지말자
실패의 경험에서 빠른 인정을 하고
또 다른 익숙하지않은일을 위해 행동하자
"행동은 모든 성공의 가장 기초적인 핵심이다"
-파블로 피카소-
'디지털노마드 > 그릇 키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 2개의 영상으로 구독자수 10만? (대학생김머신) (0) | 2020.05.04 |
---|---|
니가 뭔데 날 판단해? (0) | 2020.04.29 |
월급 2배 올리는 방법 (0) | 2020.04.09 |
시작이 없다면 (0) | 2020.04.06 |
담배피는 엄마 (1) | 2020.04.04 |